도배는 4월 29일경 진행하였으며, 해당 부위는 안방 코너 부위입니다.
해당 면 벽지가(삼중지) 울어서 as 개념으로 5월 17일 뜯은 후 사진입니다.
기존 벽지는 합지였으며 다 뜯고 실크 벽지로 시공한 것으로 기존 매도자가
살고 있을 때는 곰팡이가 없었으며 다만 저 부위 단열재가 올록볼록 부풀어 있어서
도배사가 도배전 저와 함께 확인하였습니다.
퍼티 부위에만 초록색 곰팡이가 피었으며 딱 사진상의 저 라인만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양옆의 다른 부위도 뜯어서 보았으나 없습니다.
현재 도배사가 락스로 대충 닦고 바인더 후 삼중지는 바르지 않고 부직포 후 다시 도배를 한 상태입니다.
무엇이 문제 일까요
정확한 거은 해당 부위의 단열재를 절개해서 그 안쪽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첨부 파일상 벽체가 전부 단열재 인가요 아니면 저기 회색 부분만 단열재 일까요?
다만, 단열재가 두꺼운 것이 아니며 뒤쪽에 콘크리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