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0월부터 입주 시작한 신축아파트 입주 준비(탄성코트) 중에 세탁실과 실외기실에 누수 자국 있는걸 발견하였습니다.

1월중순에 키분출하고 하자 찾는 과정에서도 발견되지 않았었는데 (2/3에 세탁실 누수 부위 근처 페인트 하자를 받았기 때문에 미리 발견하지 못하였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CS팀에서는 세탁실은 가스배관을 싸고 있는 다른 관과 가스관 사이의 공간에서 온도차로 인해 결로 발생하여 그런것이라고 하며 빈공간을 우레탄폼을 쏴주겠다 하시고, 실외기실 루버 셔터 위 자국은 그 위 전열교환기로 비가 들이치거나 해서 젖었을거라(?) 하십니다. 자신의 집도 그렇다며 이정도는 다 그렇다는 식으로 답을 하셔서...

저희가 아직 입주 전이기 때문에 가스도 쓴 적 없고 난방도 하지 않았기에 차가운 가스관과 그 주위를 감싸는 관의 온도차라고 보기가 참...또 2/3일 이후 날씨가 바깥과 안이 극명한 온도차이가 발생해서 결로가 생길 정도일지 의문 스럽습니다ㅠㅠ 더군다가 실외기실 누수자국에 대해서는 굉장히 두루뭉실하게 답하시고 

이사 전 확실하게 외부 코킹 업체 불러달라하여서 처리 해야 될 부분일까요? 아니면 이정도로는 추후에 큰 누수/결로 문제가 안생길까요? (누수자국 5/8일 발견후 그 주 주말에 비가 조금 왔었는데 물자국이 더 커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