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었습니다.
저희집은 아주 오래된 노후 주택인데 옛날 집 바닥에 정화조가 묻혀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사를 해서 사진과 보시다시피 시하수구관?과 연결 공사를 했습니다.
총 2집이 사용하는 정화조였는데 공사를 해서 정화조 연결 부위를 잘라서 시하수구와 연결 했습니다.
정화조는 원래 모래부터 채울려고 했으나 너무 높은 고지대라서 채워놓지는 못하고 빈공간입니다. 사진에 문이 하나 있는데 문을 해제후에 벽돌로 막아놓고 미장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보이는 집이 바로 옆에 거실인데 윗집과 저집 화장실 사용시에 거실에서 하수관 소리가 제법 크게 납니다.
혹시 정화조 부분이 비었기 때문에 소리가 울리는것일까요? (연결부위는 잘라진 배관부분으로 두집의 오수가 들어갔던 라인입니다 현재는 따로 정화조에 들어가는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공사할때 확인을 해봤습니다)
소리는 크게 게의치 않는 부분이라 상관은 없는데 문제가 혹시 발생한것 아닌지 궁금합니다.
매립이긴 하나 제법 가깝게 붙어서 계단쪽으로 내려가는 배관이라 소리가 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전혀 알수가 없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조금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리에 민감하지 않으시다면, 달린 구조적 문제는 없는 상태이기에 그냥 두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