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잔존하는 습기로 고생하는 사람입니다. 쉽게 마르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 장판을 계속 열고 지내기 힘들어 밤마다 검색하던 차에 사이트 글을 보게 되어 조심스래 글 남겨봅니다.. 저희집은 누수공사를 두 번 한 집으로 첫 번째 누수에서 누수를 잡은 줄 알고 덮었으나 누수가 또 생겨 다시 원인을 찾고 누수를 잡은 집 입니다. 그래서 누수는 5-6달 이상 되었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아랫집 석고보드가 흠뻑 젖을 정도로 물이 많이 샜었습니다. 아랫집에서 누수 공사를 두 번 하다보니 많이 화가 나셔서 빨리 마무리 해달라고 하셔서 2주 건조 후 석고보트부터 싹 교체를 해드렸구요. 저희 집도 2주 후 장판 교체를 하였습니다. 문제는 그 2주동안 저희집은 따로 장판을 뜯어내지 않고 공사 부분만 열어 두었다가 장판 교체를 하였는데 생활하다 장판색이 바뀌어 이상한 생각이 들어 뜯어보니 장판 아래가 아주 흥건하게 물이 고여있었습니다. 누수가 또 된 줄 알고 놀란 마음으로 누수 검사를 다시 해보았으나 누수는 아닌 것 같다고 하시면서 잔존하는 습기 문제 같다고 하셔서 3주간 장판을 싹 뜯고 난방 24도로 환기를 시키며 말렸고 바닥 색이 많이 변한 것 같아 다시 장판을 깔았습니다. 혹시 모른다는 마음에 난방을 27도로 하고 계속 난방을 3일 이상 돌리니 공사자리엔 물방울이 다른 부분에 물기기 올라와 시멘트 색이 변해있었습니다. 확실히 건조를 하고 싶은 마음에 다시 장판을 다 들어내고 고온(27도)으로 24시간 환기와 함께 선풍기를 돌리며 말리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하고 답답한 부분은 어느 정도 건조되었는지를 제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와 기포콘크리트까지 건조시키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인테리어 사장님도, 누수 사장님도, 장판 사장님께서도 다 마른 것 같다고만 하셔서요....덮으면 물이 올라오구요..) 바닥이 완전히 균일하게 흰색이 될 때까지 기다리면 완전 건조가 되었다고 생각해야 할까요?아직은 얼룩덜룩 합니다. 더불어 고온으로 계속 불을 떼니 잔크랙?이 생기는데 이래도 되는지도 여쭤봅니다... 온도를 낮추고 환기가 잘 되게 하라는 글도 봤는데 인테리어 사장님은 고온일수록 좋다고 하셔서 갈팡질팡하네요...
제가 궁금한 부분은
1. 시멘트 색 변화로 건조 여부를 알 수 있을까요?? 본드 아래 부분이 점점 진한 회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는데 전체가 다 노랗게 변해야 할까요?? ㅠ
2. 바닥 건조를 위해 24시간 고온으로 돌리는게 최선일까요? 바닥이 점점 논바닥처럼 갈라지고 크랙 틈이 벌어져서 걱정이 됩니다ㅠ
3. 훗날 다 건조되면 크랙 부분에 어떤 시공을 하면 될까요?? 그냥 두면 장판이 변형될 수 있다는 글을 봐서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어디 상의하거나 물어볼곳이 없어서요ㅠ 방수업체에서는 기포 콘크리트가 물을 먹으면 10년이 가도 물이 안 빠진다고 말씀하시고 걱정이 큽니다ㅠ 꼭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답: 표면 색상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시멘트모르타르와 기포 콘크리트에 함유된 수분이 증발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2. 바닥 건조를 위해 24시간 고온으로 돌리는게 최선일까요? 바닥이 점점 논바닥처럼 갈라지고 크랙 틈이 벌어져서 걱정이 됩니다ㅠ
답: 난방을 해서 시멘트 모르타르나 기포 콘크리트가 함유하고 있는 수분을 증발시키는 게 가장 효율적인 건조방법이기는 합니다. 방바닥에 발생한 일정 정도의 균열은, 마감재가 마루판이 아니고 비닐 장판인 경우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단차가 심하면 해당 부위 비닐 장판에 그 테가 비칩니다.
3. 훗날 다 건조되면 크랙 부분에 어떤 시공을 하면 될까요?? 그냥 두면 장판이 변형될 수 있다는 글을 봐서요..
답: 단차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의 균열은 그냥 지나쳐도 크게 문제될 게 없습니다. 우라니라 판넬히팅 바닥 균열 없는 곳 없습니다. 다만, 단차가 발생하여 비닐 장판까지 단차가 지나치게 심하게 나타난다면 단차진 부분은 높은 부위를 그라인딩하여 낮은 곳과 평평하게 만든 다음 균열은 v-cutting한 후 탄성 실링재로 채워야 할 것입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어디 상의하거나 물어볼곳이 없어서요ㅠ 방수업체에서는 기포 콘크리트가 물을 먹으면 10년이 가도 물이 안 빠진다고 말씀하시고 걱정이 큽니다ㅠ 꼭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답: 장판을 걷워둔 상태에서 장기간 난방을 통해 건조시키는 게 답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동주택에서는 방바닥 시멘트 모르타르 바름 후 6개월 이상 장기간 자연상태에서 건조시킨 다음 함수율 테스트 후 바닥 마감재를 시공합니다.
불행하게도 (누수의 양에 따라 다릅니다만) 장판이 없는 상태에서 1년은 지나야 다 건조가 됩니다.
최후의 방법은 아래 사진과 같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난방 파이프 자리를 피해서 하부의 단열재 층까지 구멍을 내서 건조를 시키는 방법입니다. 난방 파이프를 피하려면 열화상카메라도 필요하니 전문가가 개입이 되어야 해요.
동네가 어디셔요?
온도는 조금 더 낮추어도 되시나, 장판을 최대한 열어 두셔야 해요.
저희가 직접갈 거리는 안되고, 근처에 열화상카메라가 있는 회사가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바닥에 구멍을 낼 분은 동네에서 찾으셔야 될 거 같고요. 배관의 위치만 가서 표시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연락처를 비밀글로 남겨주세요.
구멍뚫으신 후에 신문지를 구멍에 돌돌말아서 넣으시면 건조속도가 조금 더 빨라집니다.(아주 조금 시간을 단축시키는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관리자님^-^ 소개하주신 사장님 전화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정말 친절히 조언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답니다. 이 사이트를 알게 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마음을 좀 편하게 먹고 난방 돌리며 환기 잘 시켜보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바닥에 구멍을 내서 말리지 않으면, 장판을 다 걷어 내고도 거의 2년 정도 걸릴 것입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중에 바닥에 구멍을 뚫어 놓은 곳이 의외로 상당히 많습니다. 그 집은 다 누수가 있었다는 방증이죠.
다름이 아니라 친구 남편이 건축일을 전에 하다 대학교에서 시설설비 관련 교직원을 하고 있어 다양한 관련 업종 사장님들을 알고 계시더라구요. 대학교가 큰 사업을 많이 하다보니 편하게 연락을 하여 저희집 상황을 말씀 드리고 상의드렸더니 이런 경우 기포콘크리트까지 다 까고 시공을 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요... 저희는 한 달이라도 건조를 해보고 구멍을 내보자 하던 차라 우선은 평소와 같이 건조 중이었는데 인테리어 업체에서 책임질 기간이 2년이데(왜 2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주가 남았으니 그 전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바닥 시공을 받으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이런 경우에 큰 부실공사이니 소송을 할 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요...(화장실 라지에이터 제거 후 마무리를 잘 못하여 라지에이터 난방 배관에서 미세 누수가 생겼었습니다..)
다만 그 보수 방법(언급하신 사항)을 요구하기 위해서는 관련 전문가의 자문이 있어야 합니다. 즉, 드러 내지 않으면 건조시킬 수 없다... 라는
보낼 문서는 보내 시구요. 대응을 봐서 협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구멍을 내서 말려보고 정 안되면 바닥 철거를 해보고 싶은데 2년이라는 기간 때문에 빠르게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아서요.. 구멍을 내서 완전한 건조가 가능하기만 하다면 바닥 철거까지는 안 가고 싶은게 솔찍한 심정입니다. 인테리어 사장님과 원만하게 해결하고 싶었는데 내용증명을 보내고 소송까지 가는 일련의 과정이 벌써 걱정이 되기고 하고요..
비밀글엔 답변을 안 달아주신다는 글을 보았는데 여기는 다양한 업체 사장님도 계시고 민감한 이야기 같아 우선은 비밀글로 글 남겨봅니다.. 혹시 필요하다면 비밀글은 해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번 글을 남겨 죄송한 마음이 큰데 어디 상의할 곳이 없어서 또다시 글을 남겨봅니다..
그 답변을 본 후에, 대응을 해도 되니까요.
다른 글에도 있습니다만, 소송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사 기간 동안의 임시 거주 문제까지 걸리는데, 길고 지루한 ... 마음이 너덜 너덜 해져요.
다만, 소액재판의 경우 비교적 깔끔하게 끝날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변호사 비용을 생각하면.....
사장님께서 제시한 방법은 보일러를 고온으로 돌리고 환기를 시키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우선은 말씀해 주신대로 적절한 보수의 방법을 다시 말로 부탁드려보고 대안이 없다고 하시면 내용 증명을 보내야겠네요.. 늦은 밤 정말 감사합니다!!
인천에 사는사람입니다
저희집은빌라인데요 3번이나 온수배관누수공사를했습니다
도저히안되겠어서 짐을다빼고 온수배관을다시 싹 교체했거든요
도배장판을 해야하는데 습기가 계속올라와 하지못하고 벌써 4주째 가족들 뿔뿔이 흩어서 지내고있네요
건조되는데정말1년2년걸릴까요
너무답답하네요
" 일반적으로 공동주택에서는 방바닥 시멘트 모르타르 바름 후 6개월 이상 장기간 자연상태에서 건조시킨 다음 함수율 테스트 후 바닥 마감재를 시공한다"
이럴진데, 누수로 인해 많은 범위가 침수된 방바닥을 장판 걷고 보일러를 열심히 가동한다고 하여 건조가 쉽게 되겠는가.
밀폐가 잘 되어진 캡형 물티슈를 따뜻한 방바닥 또는 따뜻한 실온에 보관하면
물티슈 내부의 습기가 금새 건조되겠는가.
이사가는 길만이 길이라는데 그게 쉽나요
짐도 많아서 장판도 못들어네요 ㅠㅠㅠ
정말 괴롭습니다
매도자 올해 1월 보일러배관 누수 후
건조하지 않아 주방과 옆 작은방 비닐장판 밑
습기와 곰팡이 있는 상태입니다.
바닥에 구멍을 내는데 도움줄 수 있는 업체와
바닥을 다 드러내고 건조해야 한다는 전문가 소견을
받으려면 어느 기관(어느 전문가)께
자문을 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ㅠ ㅠ
저도 전북 전주인데요ㅠ ㅠ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올초에 냉수배관 누수로 공사하고 한달정도 말리고 장판 덮고 살다가..
이상해서 장판을 걷어보니 방마다 구석으로 전부 곰팡이가 엄청 피었고 바닥은 물이 흥건하더라구요.
또 누수인가해서 여러업체를 불러봤지만 업자분들마다 전부 말이 달라 갈팡질팡하던 차에
주변 설비업자분께서 지난번 누수 공사후 충분히 말리지 않아서라고 하시며
1년이고 2년이고 말려야하는 경우도 있다며 충분히 말리라고 하십니다.
현재 1달째 장판 전부 드러내고 밖에서 생활중인데
글을 읽어내려가다보니 보일러 돌리고 환기하면서 말리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구멍을 내라 하시는데
혹시 인천에 배관 피해 구멍 위치 확인해 주실수 있는 분이 계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곧 수능 치를 아이가 있어서 너무너무 걱정입니다.
플리이즈~~도와주십시오
글을 수정하려니 비번이 틀리다고 자꾸 오류가 떠서 어쩔 수 없이 삭제 못하고 사진 다시 올립니다
링크의 글에 철거 사례도 있으므로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님 소개시켜 주실분은 없으실까요?
벽 하부의 일부를 철거하시는 것이 최선이며, 철거는 동네 인테리어가게도 충분히 할 수 있으세요.
지난 3월초 지하주차장 공동구로 물방울이 떨어져 관리실에서 확인한 결과 저희집(4층)온수누수로 인해 아랫집 공동구 바깥쪽벽을 타고 물이 흐르고 아랫집 공동구 안쪽벽면 천정끝쪽으로 물길이 번져있었고 주방 천정에 지름 25센티 정도로 동그랗게 테두리 부분만 얼룩이 진 상태였습니다
저희집 누수지점은 주방과 주방베란다 사이 옹벽밑이었는데(1월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주방베란다 확장)장판을 걷었을때 주방베란다 벽쪽 냉장고 아랫부분에만물기가 조금 있었는데 공사시 누수지점이 옹벽밑에 있다보니 발견이 어려워 공압을 걸어놓고 오래 탐지하면서 몇군데 파보느라
그 시간동안 누수된 양이 꽤 되어보였습니다
(처음 누수됐을땐 다행히 이중배관 덕분인지 아니면 공동구쪽으로 지대가 낮아서인지 물이 바깥 공동구로 많이 흘러나간것 같아보였습니다)
공사2주후 미장을 하고 장판을 걷어놓고 상태를 살피던중 누수지점 근처 조금씩 몇군데 습기가 차는게 보여 밤엔 신문지를 깔고 장판을 덥고 아침에 걷으면 신문지 아래는 윗쪽과 장판에 물기가 맺히더니 난방이 중단되고 나니 더이상 장판과 신문지엔 습기가 맺히지 않고 한군데만 지름 15센티정도 시멘트색이 변했다가 장판을 걷어놓으면 마르곤 합니다
미장을 하기전엔 괜찮았거든요
그래서 누수공사했던 부분에 주먹크기정도로 구멍을 뚫고 장판을 걷어놓고 있는데 난방을 넣어주는 겨울까지 계속 기다리자니 너무 불편하고 해서
장판을 덮고 본드접착과 마감시공을 하지 않고 난방이 들어오는 겨울까지 밤엔 신문지를 펴서 넣어놓고 낮엔 동그랗게 말아서 공기가 통하게 해놓으면서 지켜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신문지를 몇겹 깔고, 그 위에 장판 끝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빨대 여러개로 공기 구멍을 만들어 주셔도 되는데, 그 길이가 모자르면 아래와 같은 제품을 잘라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https://www.coupang.com/np/search?q=%EB%A0%89%EC%82%B0+%EA%B3%A8%ED%8C%90&channel=relate
장판은 그냥 걷어놓아야 되겠군요
건조엔 난방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아파트 특성상 공동난방을 하는관계로 가을까진 난방이 중단된 상태고
앞으로 시작될 장마나 습한 여름날씨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혹시 표면적으론 보이지 않는 습기지만 제습기를 가동하면 효과가 좀 있을까요?
그리고 또 여쭤보고 싶은것은 처음 누수공사시 누수지점 근처엔 바닥위로 올라온 물기가 별로 없어서 공사지점 근처만 장판을 걷어놓고 있다가 혹시나 해서 옆부분 장판을 걷어 봤더니 씽크대 안쪽밑에 살짝 물기가 있고 곰팡이 냄새가 조금 나길래 닦아내고 그 부분 장판도 걷어놓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갑자기 다른곳의 장판밑에도 혹시 습기가 생기진 않았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다만 장판을 걷을수 있는 일부분을 걷어보니 그외엔물기가 잡힌곳이 없긴 하는데 안심을 해도 될까요?
(식탁이 있던 자리에 냉장고를 옮겨두어서 장판을 다는 걷어볼수가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저 자신이나 주변 지인들 모두 누수는 공사만 끝나면 다 해결된다 생각했는데 아주 큰 걱정의 시작이었어요
그래도 이렇게 도움말씀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고마운 마음입니다
나머지 사항은 들어간 물의 양과 범위를 추정할 수 없기에 적절한 답변을 드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혹시 다른곳에 있던 습기가 구멍을 파놓은 곳으로 이동하기도하는지요?
파놓은 구멍안쪽 시멘트가루가 구멍을 판지 3주째인데도 바짝 마르지않고 또한 테스트를 위해 신문을 깔고 장판을 덮어두면 신문은 젖지않고 장판에만 물기가 묻어 나올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다른곳도 약 12시간정도씩 테스트를 해보면 한곳만 (지름 20cm정도)시멘트표면색이 진해졌다가 장판을 다시 걷어놓으면 표면만 다시 마르는듯 하고
그외 한두군데 아주 조금씩 물기가 느껴지던 곳이 지금은 장판을 덮어두어봐도 물기가 나오지 않는데
난방이 안되다 보니 안나오는걸까요?
그래서 앞으로 시멘트 마름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은 난방이 들어올때까지 계속 말리다가 그때 테스트를 해봐야만 확실히 알 수 있을까요?
들어간 물의 양을 모르기에 왜 안나오는지의 예측은 어렵습니다.
링크해 드린 글과 댓글을 쭉 보시면, 투명비닐을 덮어서 자기 실험을 하신 다른 분들의 좋은 사례도 보실 수 있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언젠가는 습기가 사라지겠죠
덕분에 참고 기다릴힘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