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준공 전인 신축 아파트 입니다.
준공이 5월 말로 연기 되었는데 연기된 사유는 모르겠습니다.
사전 승인이 나서 3월12일 입주하여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는 건 약 2주 전쯤 알게되었습니다.
위 천정을 열어보니 뚜껑 주위로 물이 차 있었습니다.
누수인줄 알고 하자 신청을 했는데 시공사 측에서는 결로 현상이라고 합니다.
시공사 측에서 그 후로도 3번 정도 다녀갔는데 딱히 방법이 없다고
물이 저절로 빠질 때까지 지켜보자고 합니다.
제가 지켜 본 결과로는 평소 물 떨어지는 간격은 약 1분에서 1분 30초 사이이고
아침시간(대략 7~9시)에는 간격이 10초에서 15초 내외로 떨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네요.
누수 탐사라도 해봐야하는 건지요?
참 답답합니다.
세번째 사진에서 온수배관인데 왼쪽은 세면대이고
오른쪽은 욕조로 통하는 배관입니다. 여기에 물이 고여 있습니다.
네번째 사진은 어제 오전 11시쯤 부터 오늘 오전 12시 까지 받은
물의 양입니다
특정 배관에만 물이 있으면 미세한 누수를 의심 해 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만약에 누수하면 사용자가 별도로 하실 일은 없으시고요. 시공사 측에서 조치가 되어야 합니다.
시공사 측에 이야기 했는데 3층 확인해 본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누수가 의심이 든다고 합니다.
그쪽에서도 누수쪽으로 가닥을 잡은거 같습니다.
어제 확인한다고 했는데 아직 결과는 듣지 못했네요.
조금 기다려보던지 전화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저희집이랑 이번 신축 하자문제가 같아서 댓글 남겨요
시공사측에서 어떻게 해주셨을까요? 궁금한마음에 댓글 남겨요
노파심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