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결로관련 문의드립니다.

G 슨찬 9 147 01.23 13:48

안녕하세요. 결로 관련으로 질문좀 여쭙고자합니다.

위치는 공동주택 최하층1층 침실3(옆세대 침실3와 맞닫는 콘크리트 옹벽), 드레스룸, 안방 발코니쪽 마그네슘 보드

총 3개소입니다. 

사전점검 24년 여름경에도 해당 부위에 결로가 생겨 당시에는 장마로 인한 고온 다습으로 판단을 하고 도배지 제거 후 제습하고 재도배 했습니다.

몇달 후 겨울쯤부터 침3벽(사진1)에 심한 결로, 드레스룸과 안방 발코니쪽 마그네슘 보드는 약한 결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조치로는 벽지 제거후 제습, 실내 습도 조절은 일시적일뿐 다시 재발 그후 침실3번 단열재와 마그네슘보드 사이 조인트부분 폼 충진 효과는 없었습니다.

 

1. 마그네슘 보드 자재 하자로 의심해도 되는 상황인지?

2. 자재 하자가 맞다면 대채 자재로 단열몰탈,압출법10mm중 어느 자재가 효과적인지?

3. 보드를 파취할때 벽체석고,단열재,바닥 방통,천정 등등 제거 후 완전히 들어내야 하는지 아니면 세대 내부로 노출되는 부분만 부분제거 후 시공하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사진1 - 결로 사진, 사진2 - 세대 평면도 클라우드 마크

Comments

M 관리자 01.23 14:06
안녕하세요.

언급하신 마그네슘보드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고 계실까요?  단열재의 역할로 들어간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 두께는 얼마일까요?
그리고 이를 떠나서 마그네슘보드의 자재하자라고 언급을 하셨는데.. 어떤 하자를 의미한 것일까요?
G 슨찬 01.23 14:11
결로방지 단열재이고 두께는 압출 10mm 보드 3mm 총 13mm 폭450mm입니다.
육안상으로 크랙이나 파손은 확인이 안되지만.. 단순 추정입니다....
G 슨찬 01.23 14:18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부위의 크랙, 부착 타설시 공극 발생등등의 이유로 추정입니다.
M 관리자 01.23 14:45
두가지로 나누어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가. 추정으로 하자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추정은 그저 하자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가의 여부를 정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확신이 든다면 일부 절개를 하거나 해서 하자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나. 단열재가 별도로 있다면, 그 단열재의 두께등이 도면대로 시공된 결과인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통상 결로방지 단열재의 두께는 20mm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러므로 관리사무소에 보관된 도면 중에서 건축도면 안에 "외벽 성능내역서"라는 도면이 있습니다. 그 도면 혹은 세대 확대 평면도를 보셔서 도면 상의 결로방지 단열재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보셔야 합니다.
G 슨찬 01.23 14:54
1. 맞는말씀 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점점 조급해 지는듯합니다.
2. 네 도면과는 일치하게 시공되었습니다. 첨부 하였습니다.
3. 원 글중 3번질문이 의미가 있는 행위인지 궁금합니다.
M 관리자 01.23 15:04
이 역시 두 가지로 나누어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요.

가. 도면과 일치한다면 그 자체로는 적법하게 시공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절개를 해서 그 속을 직접 살펴 보는 것 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축주택은 초기 콘크리트 건조수분의 양이 상당하여 적극적 개입이 없이는 실내 습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352

그러므로 이 싸움에서 확실히 이기려면 실내 습도의 영향이 아님을 반증해야 하기에 온습도계를 놓고, 겨울철 건강습도 (40% 내외)가 되도록 적극적 개입을 해보시고도, 결로 등이 생기는지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기록은 남겨 두시고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7625
G 슨찬 01.23 15:12
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G 푸바우 01.23 17:02
신축아파트3년차 외벽 비상대피실 벽면 및 하향식비상사다리 결로 문제 상의 드립니다 하자보수팀에서 결로 라고 합니다 정말 결로인지 시공문제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창문을 조금 열어 두어야 하는지 아님 환기 시키고 닫아야 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M 관리자 01.23 18:04
바로 윗 댓글에서 링크된 글 두 개를 먼저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