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택 외벽 수전 누수(동파 미확인) 재처리 방법 문의

1 언젠가 1 50 01.21 14:31

안녕하세요.


이런 문의를 제대로 알려주는데가 피코네 뿐이 없네요.


게시판 상부에 공지하신대로 검색을 해봤는데, 비슷한 경우를 찾지 못했습니다.

참고할 글이 있으면, 있다고만 해주시면 좀더 찾아 보겠습니다.


우선 상황 설명입니다.


주택(철근콘크리트) 드라이비트 외벽에 수전이 있는데,(처마가 있어 눈비가 들이치지 않음)

겨울마다 동파가 되어서 수도꼭지 제거 후 플러그로 막음 처리(직접처리)를 하고,

위에 XPS단열재(아이소핑크)를 실리콘으로 붙였습니다.


첨부한 사진의 마름모 모양이 단열재 붙인 부분입니다.

가로,세로 150mm 크기에 두께 20mm 두겹으로 해서 45도 틀어서 붙였습니다.


지난 일요일(2025.01.19)에 우연히 보니, 아래로 약간의 물이 새서 얼음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금일(2025.01.21)은 날이 따듯해져서, 얼음은 녹아 버렸고, 아래로 물자국이 번지고 있어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조치를 취할 방법을 다음과 같이 문의 드립니다.


1. 추워서 동파로 누수가 발생한 것인지, 시공시점부터 조금씩 샌 것인지 알수 없기에

   수도 플러그 재시공은 반드시 해야 할듯합니다.

2. 물이 언제부터 얼마나 샌건지 알수 없는데,

   드라이비트 안쪽에 있는 단열재(EPS 예상)가 젖었을 경우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3. 다시 단열재를 붙여야 할듯 한데, 기존처럼 XPS단열재를 사용하면 될지,

   얼만한 두께로 얼마나 넓게 시공해야 할지 문의 드립니다.

4. 시공시점은 날이 따듯해지는 때에 해야 할지 영하라도 즉시 해야 할지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G_4143.jpg

Comments

M 관리자 01.21 23:35
1. 기존 단열재에 스며든 수분이 증발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2. 단열재가 젖은 것은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건조가 가능합니다.
3. 시공 방법은 아래 글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3955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2660
4. 봄에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