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현재 20년 넘은 아파트에 거주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 최근에 바닥 타일 줄눈 사이에서 물이 조금씩 세어나와 누수인가 싶어 걱정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이런 적은 처음인지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굉장히 걱정스럽네요 ..
영상은 첨부하여 올려봅니다.
물이 극소량 조금씩 세어나오는 상황이고 현 상황에서 수도계량기 별침은 돌지 않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바닥에서는 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타일 사이로 들어간 물이 어디 갈 곳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아래 글의 연장선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40588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38573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38551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36063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35463
1. 누수였다면 아랫층에서 이미 연락이 왔을 상황이었을까요 ? 싱크대가 노후되어 틈 사이 물이 바닥으로 흘렀을 가능성이 매우 높긴합니다.
2. 뒷 베란다에서 부엌으로 이어지는 문 바로 앞 타일이라 , 배관 누수로 의심했는데 아닐수도 있는건가요 ?
3. 싱크대에서 사용한 물이 갈 곳이 없다면 왜 꼭 저 타일에서만 물이 나오는걸까요 ..?
4. 난방,온수에는 문제 없어 보이고 , 보일러에도 별다른 표시가 없긴 했습니다.
여기서 살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라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누수가 의심되신다면, 누수 검사를 해보시던가 타일을 철거해서 그 안의 상황을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