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년된 구축아파트 탑층 거주 중입니다
4년차 거주 중이고, 3번째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중 일주일 전 쯤
안방 화장실 쪽 가벽 천장에서 물이 새고 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위에 파란색 동그라미 부분 위치의 천장에서 조명이 있는 곳에서 물이 줄줄줄 흘렀습니다
저 곳에 위치한 조명을 켜는 스위치 벽지에도 물이 샌 흔적이 있습니다
위에 사진 참고 하여주세요
전에 살던 주인도 천장에서 물이 새어서 보수 공사 및 단열공사를 했다고 하였고(대략 5~6년되었음)
단열공사가 되어있던 집이라 결로보다는 누수를 의심하고
1차로 누수업체와 관리사무소와 함께 옥상을 방문하여 옥상 방수 노후화 및 크랙, 외벽 균열등을 의심하였으며 일부 실리콘 처리하였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누수가 아닌 결로를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천장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 2차 누수업체를 불러 천장을 뜯어보니 전선, 배관 같은 곳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는것을 확인하였고 물 떨어지는 양을 보고 후에 결정 하자고 하였습니다
어제부터 떨어지는 물이 양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CD관 전선관 결로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아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천장의 전선 같은곳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CD관 결로일까요?
화장실 앞 가벽인 점, 화장실과 베란다가 연결되어있는 점,
집의 앞뒤 베란다가 이중창이 아닌 일반창으로,
결로로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전세대 주인이 폼건으로 일부 보수공사를 한 것이라 생각되는데
결로라고 할 경우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어떤 방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까요?
화장실 문을 닫고 환풍기를 켜야한다고하고, 집안 환기를 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이런 방법도 도움이 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아래 전선 같은 곳에서 물방울이 계속 뚝뚝 떨어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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