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인이 할준안다며 노후된 샷시교체한지1년정도 지났습니다 교체후 내창쪽 결로가심하게생기고 습도가 높아져서 곰팡이도생기네요 35년된 빌라입니다
아무래도 창문도 중간 간격도안맞아서 뜯어봤는데 창문 틀이 밑에가 외벽에 닿아 폼쏠자리도 없이 이렇게되있는데 이것이 문제일가요? 설치할때 틀이 너무 딱맞아서 어거지로 구겨넣었었거든요 좌우 윗쪽은 5미리정도 간격이있어서 폼을 쏴놓긴했더라고요 틀이 벽에 닿아있어서 문제가됬을가요 저사이 실리콘처리해도될가요? 아니면 다시설치해야할가요..답답한마음에 글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누수라면 외부 실리콘 등의 보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누수가 없다면 이는 창호의 기밀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실내발생 수증기가 외부로 빠지지 않아 생기는 현상입니다.
내부 창을 살짝 열어(동전을 세워서 들어갈 정도) 외창 쪽에 결로를 유발하면 관리가 조금 나으실 것 같습니다. 창틀이 벽에 닿아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실내습도와는 무관합니다.
추가로 사진으로 봐서는 창호의 하중과 고정을 위한 브라켓이나 목재가 추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