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자문의> 창호 이중창 가운데 좌우 온도차이로 인한 결로.
안녕하세요.
창호기능 및 결로에 대해 여쭤봅니다.
Kcc 이중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Swp08-j3.
<이중창 가운데 부분의 좌/우 온도차이>에 대한 원인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 첨부하였지만
보통은 실내외 온도차이를 말하는데요
좌우 온도차이에 대한 설명 글은 못봤습니다.
보통 2도에서 새벽에는 5도 차이가 납니다..
(내창 결로가 생기는 가운데 공간의 오른쪽 온도가
왼쪽보다 낮음..)
저는 신축아파트 입주하고 6개월동안
온습도 적정, 아침 환기, 저녁 전열교환기 작동등
관리하면서 지냈습니다.
어느순간 보니 아침에 <내창 오른쪽> 결로가 생겨
건설사 및 창호팀에 문의하니
관리적인 부분만 얘기하셨고,
특히 창호팀은 기능에 대해서는 점검후 이상없다
하였는데요. 왼쪽은 결로가 안생기고
오른쪽만 결로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 물으니
답변을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좌우 온도체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
<이중창 가운데 부분의 좌/우 온도차이>
위 스펙상 창호 기능의 하자인건지 묻고 싶고,
오른쪽 내창에만 결로가 생기는
원인으로 작용할수 있을까요?
원인 및 해결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유리에는 이맥스클럽 B종 II류 esd-2 ar
#건설사에서 kcc시방서 및 시험성적서, 단열성능
요청했지만 제공을 안해줍니다.
이중창 가운데 공간을
공틀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양쪽 온도가 상이한 것은(특히 오른쪽 온도가 낮음)
온도 편차가 있다는 전제로 정상적인 것인지,
아니면 어떤 한쪽에 기능이 비정상인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만약 정상적인 거라면
제조 및 연구 측면에서 공틀의 온도를 좌우 일정하게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상식적으로 보여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만약 비정상이라면
유리 아르곤 가스 충전이나 로이코팅 면위치를 더 확인해야하는 것일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는 누기의 편차로 인한 것일텐데, 아래 글 중간에 있는 영상에 나온대로 상하부 물림깊이를 확인하는 것이 그나마 간접적 확인 방법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3
나머지 로이코팅의 위치 또는 아르곤 가스의 유출 등을 체크해 볼 수는 있겠지만, 시공사에게도 장비가 없을 것이기에, 시공사를 통해 창호회사에 확인요청을 하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이너 하게는.. 왼쪽 측면의 창틀과 구조체가 만나는 틈새와 오른쪽 측면의 창틀과 구조체가 만나는 틈새 처리 방식 (폼 두께 등)의 편차가 있을 텐데.. 그 역시 지금의 정보로 추정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이 이외의 다른 원인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