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분전함에서 세 번째 누수가 생겨 문의 드립니다.
먼저 저희 아파트는 11차가 되는 아파트로 뒷베란다인 세탁실에 분전함이 있는 구조입니다.
*첫번째 누수는 2023년 12월로 아랫집 분전함에 있는 전등차단기가 내려가면서 아랫집 분들이 관리사무소에 말을 하니 결로라고 하여 분전함을 오픈시켜 지켜보던 중 2~3일후 저희집 난방누수로 인해 거실과 분전함으로 많은 물이 떨어 졌었다고 합니다.
ㅡ> 1차 누수는 저희집 난방누수로 공사를 통해 해결하였습니다.
*두번째 누수는 2024년 4월쯤으로 밖에 3~4일간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또 다시 분전함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전선이 타면서 전등차단기가 또다시 내려갔습니다. 저희집에서 누수 업체를 불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저희집 난방등은 이상 없다는 소견을 듣고. 외벽을 원인으로 생각하고 관리사무소에 요청하였고 관리사무소에서 외벽에 틈이 있다는 것을 발견후 외벽공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ㅡ>2차 누수는 외벽으로 생각하고 외벽공사를 하였습니다.
*세번째 누수는 2025년 1월 9일로 이틀에 걸쳐 많은 양의 눈이 내렸을때 아랫집 전등차단기가 내려가면서 분전함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물이 떨어지지 않았다가 아랫집에서 저희집 세탁실 방수층을 의심하여 세탁실 바닥에 물을 채워놓는 담수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담수검사는 전일 15시부터 당일 17시까지 실시하였고 관리사무소 직원과 함께 확인한 당일 15시에는 물이 떨어지는 것은 확인 하지 못했지만 아랫집에서 찍어 놓은 동영상에서는 물이 당일 9시에서 11시까지 초당 떨어지는 것을 동영상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방문하였던 15시에는 떨어지는 물은 없었고 차단기위와 분전함 바닥에 물이 고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분전함 이외에는 아랫집 세탁실 전등과 주방 전등 세탁실과 세탁실 옆인 주방 천정등에서는 누수에 흔적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질문입니다.
1.담수검사를 약 24시간 실시했을 때 저희 아랫집처럼 초당 떨어지던 물이 오전에는 떨어지고 오후에는 멈출 수 있나요?
2. 만약 방수층에 균열이 생겼다고 가정했을 때, 다른 곳에는 물이 보이지 않는데 분전함 전선을 통해서만 물이 떨어 질 수 있나요?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ㅠ..ㅠ 그리고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