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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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년 된 구축 아파트 이구요.
집을 보러 갔는데 화장실 옆방 미닫이 문 있는 바닥(도면상 빨간 표시 부분)에 의구심이 드는 흔적이 있어서 장판을 아래를 보니 상태가 이렇습니다. 나무만 습기를 먹었다고 하는데 이런 현상이 왜 발생한건지 ... 혹시 누수 일까요?
참고로, 매도인이 덧방으로 화장실 수리를 했다고 했습니다. (2017년 즈음)
또한, 화장실과 맞닿은 방 벽(도면상 파란 표시 부분) 장판 아래는 사진과 같이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고견을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문이 원래 분양 당시의 문인지 궁금합니다만...
물이 있었던 흔적은 맞습니다. 다만 손으로 만졌을 때 전혀 젖은 느낌이 없다면 진행 중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분양 당시 문이고 겉에 필름만 바꾼거 같구요. 분양 당시 문이 아닐 경우 생길 수 있는 문제가 있나요? 현재 나무는 젖어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윗집 거주자를 통해 해당 집 세입자가 살던 기간 (2022.12.-2024.12.) 중에 물 떨어진다고 해서(정확한 시점 파악x) 수도꼭지를 잠궜고(어디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름) 그 이후에는 상황이 종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윗집 어디에선가 물이 새서 미닫이 문 아래만 저 상태가 될 수도 있을까요?
원래 문이라면 누수가 있었던 흔적이며, 지켜 보셨을 때 표면 건조 상태가 유지된다면 종료된 것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물은 다 들어갔겠지만, 그 쪽으로의 증발량이 커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