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전에 질문글 올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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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42291&sfl=wr_name%2C1&stx=%EA%B9%80%EC%95%A0%EC%98%A5&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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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관리실과 업체가 같이 왔는데, 상부장 탈거도 못한다 / 천장 절개도 못한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그냥 돌아갔습니다.
결로로 의심되는데 결로라면 할 수 있는게 아예 없다고요.
업체와 관리실이 돌아가고 대피공간에서 주방쪽 외벽을 보는데 크랙같은게 좀 보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주방쪽 외벽 전체,
두번째 사진은 크랙으로 보이는 부분 (근데 물이 여기서 떨어지진 않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실제로 주방 천장 부근으로 추정되는 크랙으로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두번째 사진의 크랙은 좀 큰데 아래에 난 거라, 물이 천장 위에서 떨어질 가능성은 안 보이는데
세번째 사진의 크랙은 물 떨어지는 곳과 위치도 비슷한 것 같고 뭔가 이상해보이긴 합니다.
이정도 크랙으로도 겨울에만 떨어지는 결로수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다만 의아한점이 크랙이라면 왜 봄여름가을엔 문제가 없고 겨울만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건 아닌데 겨울에 비나 눈이 오고 하루 이틀 뒤에 보통 물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