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방통 재시공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
2층목조주택을 지어서 4년차 거주중에있습니다
저희집도 방통불량이라 1층2층 난방가동시 터지고 갈라지는듯한 소음이 상당하고 난방후 바닥을 걸을때 빠지직 뚜둑~~ 소리가 너무 심합니다
새벽에 보일러가 돌아가면 잠을 깰정도로 터지는 소리가 심각했습니다
두 해 겨울을 나면서 시공사에 얘기를 했더니 방통불량이 맞다고하셔서 올 봄에 방통시공을 다시하는 방법으로 얘기를 논의중 목조주택은 2층은 방통을 다시 재시공 할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물이 벽체를 타고 다 들어간다고해서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1.2층을 건식난방으로 교채했습니다
소음이 완전히 줄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며칠전부터 난방을 돌리는데 똑같이 소리가 납니다 보일러 가동후 10분후부터 콩볶는 소리 쩍쩍갈라지는 소리 바닥이 식을때도 간헐적으로 따닥 쩍쩍 갈라지는 소리가나고 밟을때도 어김없이 소리의 결이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예전과 비슷한 소리가 나네요 ㅜㅜ
지금당장이 아니더라도 방통을 다시 해야할거같은데 목조주택의 경우 2층은 방통 재시공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그럼 손미장은 가능할까요?
집을 다시 지을수도 없고 너무 고통스럽네요
혹시 사용하신 건식난방의 제품 또는 공사중 사진 (난방 파이프가 깔려 있는 모습)을 비밀글로 올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
목구조라도 방통을 다시 할 수는 있지만, 철거 부터 시작해서 너무 지난한 과정이라서 그렇습니다.
혹시 모르니, 보일러 난방수 공급온도를 한번 살펴 보셔서 공장 기본값이라면 60도로 되어져 있을텐데요. 이 것을 최대한 (아마도 45도 정도) 기기에서 허용하는 한 까지 내려 보시겠습니까?
힘들겠지만 진짜 방통다시하려고 합니다
2층도 방통 정말 가능한가요? 손미장으로 가능하단 말씀인지요?
시공사에선 2층은 방통이 안된다던데요~~ 일이커지니깐 저희에게 2층은 방통안된다고 한건가요?
이 합판에서 나는 소리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물론 소리를 들어 보지 않아서 장담을 할 수는 없지만, 그 보다는 난방 파이프가 열을 받아 늘어나면서 건식난방 틈새 속에서의 마찰로 인한 소음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혹시 소리가 나는 부위가 공사 중 사진에서 건식난방 사이에 단열재만 있는 부위와 거의 일치를 하는지를 봐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난방 파이프를 깔고, 그 위에 바로 마루 본드를 발라서 마루가 시공되었는지도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발 2층 방통 가능여부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예 불가능한지 손미장으로는 가능한지 방통 재시공 가능한지요~~~?
다만 알고 계시다시피 시공사의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기술을 떠나서 마음이 있어야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그렇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철거부터 난항인 공사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