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해결책이라도 찾고자 여기에 문의드립니다.
현재 2년된 신축아파트 25평에 세입자 분께서 가스불에 신경을 못 쓰시는 바람에 옆에 박스에 불이 붙어 박스를 급히 옮겨 화장실에 두고 진화한상태이며 가는 길목에 거실 화장실 앞 스프링쿨러가 한 개 터져서 약 20분정도 켜진 상태로 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사고가 터진 1주일후에서야 연락이와서 바닥은 문제가 없고 욕조가 문제라고 답장을 받았습니다. 아마 각방에 물이 들이친거 같은데 특히나 안방쪽은 밑에층 누수까지 이어진 상태입니다. 제 생각에는 바닥이 문제가 없을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이제 손해사정사와 협의단계에 있는데
1.이럴 경우 바닥들뜸이나 문제가 사고일로부터 언제부터 표면적으로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당장은 티가 나지 않더라도 추후 문제가 생길듯 한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소방관분께서 3센치 정도 물이 차있었고 정문승강기쪽으로도 물이 넘쳤다고 하고 약 3시간정도 물을 치웠다고 합니다.)
2.또한 천장석고보드도 물이 먹었을거라 생각 되어지는데 천장 수리도 함께 하는게 맞는걸까요? 벽지와 바닥 천장 모두 손봐야 할듯한데 보험사쪽에서는 바닥이 당장 티가 나지 않아 괜찮다는식으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이걸 어떻게 증명해야 할까요?
3.마루 바닥 벽 도배 천장 석고보드 정도 이외에도 체크해야 될 부분들이 있을까요?이런일은 처음이 너무 당황스럽고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꼭좀..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2. 벽과 천장 모두 석고보드가 틀어져 있는지, 부폴어 올랐는지를 보시면 되세요. 그런 변형이 없다면 괜찮습니다.
3. 위의 링크를 찬찬히 보시고, 건조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