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테리어중이며 딱 일주일정도 시공기간이 남았습니다.
주방 타일은 줄눈처리까지 끝난상황이며 아직 마감처리 전입니다.
저희부부가 점검하러갔을때 타일을 이미 붙여놓은 상태이며
간격안맞음(1mm~2.5mm까지 다양) 줄눈깨짐 타일 튀어나옴..
확인되는데 시공자에게 어떻게 호소해야 재시공 및 AS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저희부부에겐 간격을 몇mm로 하겠다는 논의도 없었고
시공 기본인 레벨기 붙이고 진행했는지 여부도 물어봐야할지..
선배님들 전문가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또한 재시공을 한다고 하면, 타일 하부의 방수층을 건전하게 유지하고 재시공을 한다는 확률도 극히 낮은 것이 우리나라 인테리어 시장의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무언가 마음이 내키지 않으시겠으나, 깨진 줄눈만 걷어 내고 재 시공을 하는 방향이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