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 아파트이고 안방 발코니로 나가기전 분합문? 창호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문을 닫았을때 수직이 맞지않아 1차 보수요청하여 해결을 해주셨는데,
다시보니 문을 열었을때 스토퍼에 하단은 닿고 상단은 닿지 않아 수직이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 2차 하자접수를 했습니다.
미관상 좀 그래도 내측이라 그냥 넘길까 했으나 수직오차가 꽤 되고 문을 닫았을때도 덜컹 거려서 혹 단열에 문제가 있을까 걱정돼 접수를 했는데요,
AS담당자분이 보시고는 바닥 부분을 뜯어서 수평을 맞춰야 할 것 같다는데, 이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당장 내일 입주청소하고 이사예정인데 거의 한달만에 보수와서 뜯어야한다고 하니 막막하고,
혹여 뜯는걸로 인해 추가 하자가 발생할까 걱정입니다.
뜯는 방법 외에는 대책이 없는지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수정을 한 결과로 본다면 가운데로 몰리면 맞았다가
우측으로 가면 다시 기울어지는 현상인 것 같네요.
아무래도 창틀 하단이 처진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AS담당자 말씀대로 틀 하단 부분을 뜯고 보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신축이므로 제대로 보수를 하고 넘어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자 보수하고 나면 재하자를 만들어서 너무 고민됐는데,
입주전에 그래도 하는게 낫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