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1년차 신축아파트 3층입니다.지난여름부터 실외기실 결로수 배수관쪽과 맞은편 바닥과 인접한 벽면 그리고 바닥줄눈 전체가 습이 올라와서 결로수 배관쪽 방수공사를 다시 하고 도장도 다시 했습니다.그런데 현재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시점인데 여전이 바닥줄눈에서 비가 오면 습이 올라와 색이 군데군데 진해집니다. 천장이나 벽면에 누수의 흔적은 없으며, 비오는 날에 습이 올라왔다가 비가 개면 마릅니다.티슈에 뭍어날정도 아니고 줄눈 색만 진해집니다.아랫층은 아무 이상없답니다
하자보수팀에서 수차례 왔는데 원인을 못찾고 있습니다.실외기실 내부면은 깨끗하고 바닥만 비가 많이 오니 여전히 습이 전체적으로 올라오며 여름에도 같은 증상이였습니다.원인을 못찾아 너무 난갑합니다
예측컨데 올 해가 지나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아파트의 실외기 실은 마감재가 없는 구조이기에, 외부로 부터 빗물이 유입된다면 벽면에 그 흔적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것이 없다면 외부로 부터의 유입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