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토부 하심위를 통해 드디어 하자판정 받았습니다.
하자보수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단열재가 접착제로 붙여놓은게 기본인데 단열재로 접착제가 너무 심하게 스며들어
하자판정받았습니다.
하자보수로,
단열재 시공 후 단열재 부착을 위해 화스터를 사용해서 단열재를 고정한다고 합니다.
최초에는 접착제이나 냄새가 심하다고 하여 화스터 고정한다는데
혹, 접착제가 더 비싸서 화스너 시공한다는건지
화스너 시공이 단가적 측면에서 더 좋은건지,
혹 화스너 시공이 접착제 시공보다 장단점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것을 철거하고 새로 단열재를 시공한다는 의미인지의 여부와 함께 단열재 외측 외벽 마감재의 종류도 알려 주시어요.
신축 부부욕실 천장 위에 아이소핑크 단열재가 접착제라고 주장하는 오염이 미관상 매우심하여
단열재 전체 교체를 합의하였습니다.
핑그색에 거무스름 번진 범위가 매우 넗습니다.
재시공 시 접착제롤 동일하게 사용할 경우 처음과 같은 하자발생 가능성과 휘발냄새를 피하기위해
화스너 25mm로 시공한다고 합니다.
단열재는 부부욕실 천장에 부착 후 끝나는것으로 욕실점검구를 열면 육안으로 관측됩니다.
고맙습니다!!
접착제와 화스너의 장단점은 없습니다. 그저 선택가능한 범위 중 하나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시공자 하자보수방안을 수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