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로라면 하자난 부분을 깐다음에 바닥 몰탈을 다시 바르고, 바로 방수칠을 해야했으나 그렇게 되질 않아서.. 노출된 몰탈이 균열이 가고, 그 이후 급한대로 방수칠 대충 해놓은 상태입니다. 방수칠이 균열을 충분히 메꾸지못해서 비가 오면 균열사이로 물이 들어가구요. 반드시 보수를 해야겠지만,
이제 또 추워지다보니.. 기온이 낮을때 방수칠을 하면 또 하자가 생길까봐 만약 이대로 겨울을 지내도 별 탈이 안생긴다면 내년에 따듯해질 떄 잘 건조시켜서 제대로 하는 방향으로 하고 싶은데요.
겨우내 저 균열부위로 물이 들어가 얼고 녹고를 반복하면 그 팽창력으로 바닥몰탈밑에 슬라브까지도 균열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
현재 누수가 없다면 말씀하신 대로 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