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 조적으로 지어진 전원주택입니다. 2018년도 쯤에 건물이 완성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외벽에 크랙이 발생 되었습니다. 창틀의 경우에는 틈새가 벌어져서 안에서 밖이 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벽돌의 모양 외에 비스듬히 세로 크랙이 발생한 부분이 있어서 구조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순 크랙이라면 alc 틈새를 어떤 재료로 메워야 할까요? 혹은 처리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 코너부분(인코너, 아웃코너)에 끼워쌓기를 안 한 현장으로 보이네요.
스타코 아래에 메쉬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수지미장으로
마감된 것 같습니다.
3천만원이 조금 넘던데
사용할수 있는 금액은 백단위라서
셀프로 작업을 한다고 하면 틈사이에는 무엇으로 매꾸고 나서
수지미장을 해야 할까요?
수지미장 후 스타코 플럭스가 아닌 일반 페인트로 도장을 해도 될까요?
다만, 보수 이후라도 균열의 양상을 보셔야 하며, 균열이 계속 진행된다면.. 안전을 위해서라도 적극적 보수를 고려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