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크렉 관련 하자

안녕하세요

3가지 질문 드립니다.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 부득히 설명이 길어짐을 양해부탁드립니다^^:;

1. 실외기실 루버창아래 양끝 , 중간쯤(3곳) 크렉누수

- 우천 시 창틀 양끝으로 25~30센티(중간 5~6센티) 정도 누수 자국 발생

- 오른쪽 크렉 중간쯤에는 5센티 정도의 시멘트 탈락

  (얇은 피복두께로 인한  녹슨 철근 약간 보임)

이는 내력벽 이상으로 책임기간을 10년으로 볼 수있을지? 누수로 5년으로 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2. 주방창 왼쪽 위 크렉

 - 주방창 (약 가로120~세로100) 크렉

   (천정과 벽 만나는 벽시작부분)~(창틀시작부분)까지 

약 9센티 정도 되는 길이의 세로크렉, 크렉 틈은1mm~1.5mm 정도로 보임

- 벽지가 크렉 모양으로 찢어져있어 발견/ 다행히 아직까지는 우천시 비에 젖는 등의 문제는 없어 보임

이런 경우 그냥 크렉만 막고 도배를 하면 되나요? 다른 살펴봐야 할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1mm이상의 틈이면 콘크리트 크렉하자(5년)이나 내력벽 구조적 크렉(10년)으로도 볼 수있나요?

3. 거실창 크렉

- 거실창이 큰편인데 커튼박스 중간쯤 우연히 벽지가 금이가듯 찢어져있는 것 발견하여 보니 크렉이었음 

- 커튼이 걸린방향{ㅡㅡㅡㅡㅡ}과 크렉방향 은 {ㅣ}90도 방향이었므며,  발견 양상은 주방창과 비슷하나 그틈은 크지않음

이런 경우도 차후 누수만 없다면 그대로 두어도 될까요?

입주시점이 5년 아슬한 시점이라 내력벽 누수나 크렉으로 10년차 하자로 해석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답변에도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