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아파트 이사왔는데 그때부터 줄곧 이 구간(현관문에서 거실 들어가는 복도 위 천장)만 지나가면 전기 타는냄새..?암내같은 캐캐한 냄새가 나서 이유를 찾을수없었는데 오늘 딱 이 천장 아래에서 냄새가 나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저 스프링클러헤드 부분 손으로 문질러서 맡으니까 그 문제의 냄새가 살짝 나요..ㅠ 관리실에서 오셔서 확인하셔도 문제를 못 찾으셨고 다른 집은 안난다고하세요.. 혹시 이런 경우 본적있으신가요? 환기시키면 좀 나아지는데 문 다 닫고 아침에 거실나오거나 외출하고 들어오면 냄새가 나요.. 저흰 그래도 냄새에 익숙해졌는데 오는 손님들마다 냄새난다 하더라구요ㅠ
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어디에 여쭤봐야할지 몰라서 글 올려봅니다.
아파트는 6년되었고 집주인분은 냄새 못느꼈다고 하시네요ㅜㅜ
헤드 자체에서의 문제로 보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