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실컷 찾아봤는데 적절한 답을 구할 수 없어 질문드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아파트 베란다실 창쪽 구석 천정에서 누수가 있었습니다.
1자(평면) 외벽이 아니라 ㄱ자(코너) 외벽의 바로 안쪽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원인을 잘 모르다가
비가 많이 오면 하루 이틀 뒤부터 물이 새길래 외벽 점검을 하였고
아래 사진과 같은 상황을 발견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누수 지점 바로 윗 부분의 외벽 입니다.
(누수위치에서 위로 30센티에서 1미터쯤)
질문내용
1. 아파트 외벽의 세로 줄눈에 실리콘이 시공되어 있는데
원래 아파트 외벽 세로 줄눈에 실리콘을 쏘나요??
2. 제 예상으로는 세로 줄눈에 크랙이 가고 그것으로 인해 누수가 일어나서
실리콘 보수 공사를 한 것 같은데... 맞나요?
3. 실리콘이 오래되어서 외벽에서도 일부 떨어지고 붙어있는 곳도 삭아버린 것 같은데
처음 시공한 이후 몇 년이나 지난 것으로 보이시나요?
2. 누수의 여부는 알 수 없고, 균열을 가리기 위한 목적으로 보입니다.
3. 경과는 알 수 없고, 통상 외벽의 실리콘 수명은 3~5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