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어컨 혹은 천장 구멍에서 고양이 오줌냄새, 쇠냄새, 녹슨냄새, 지하실 퀴퀴한 냄새, 화학적인 냄새, 비릿한 냄새가 나는 분들을 모아 정보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아래 오픈채팅방으로 오셔서 대응방안과 보수방법에 대해 정보 공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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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을 위해 시도해본 방법
입주 후 3년까지(하자보수기간 내에)
1. 시공사에 냄새 확인 및 벽면 철거를 요청한다
(대부분 냄새 안난다, 벽면철거 안된다고 합니다)
2. 국토교통부 하자심사 분쟁조정위원회에 하자심사를 신청한다.
(냄새를 설명할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없기에 해결될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창호 주위 냄새의 특징
1. 환경적 특징
- 비올때, 비온 후 더 심해진다.
- 낮보단 밤에 더 심해진다.
- 창문을 다 닫고 주방 후드, 화장실 환풍기를 작동시키면 더 심해진다.
2. 벽면(석고보드와 단열재 사이 공간)을 타고 천장으로 냄새가 올라옴
- 시스템에어컨을 키면 천장에 대류가 생기며 냄새가 심해집니다.
- 냄새가 다른 방, 다른 공간의 천장 구멍에서도 납니다.
3. 고양이 오줌냄새, 쇠가 녹슨냄새, 지하실 퀴퀴한냄새, 화학적인 냄새, 비릿한 냄새 등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껴집니다.
4. PD실(공용배관부) 냄새와는 다릅니다.
5. 냄새가 나는 부위
브라켓과 실리콘 제거후에는 젖은 시멘트냄새+ 곰팡이냄새가 납니다.
탈거한 실리콘에서 쇠같은 악취가 납니다.
냄새가 창호를 고정하는 브라켓쪽 실리콘(마지막사진)에서 나는것은 확인했지만 누수때문인지 결로때문인지 재질때문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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