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아파트 시스템에어컨틈으로 냄새가 새어나와서 냄새의 원인으로 의심되는 벽체를 일부 해체했습니다.
해당 벽체는 석고보드, 50T 아이소핑크, 150T 아이소핑크로 되어있으며, 아이소핑크들은 못으로만 고정되어있고, 석고보드는 떡가베로 고정되어있습니다.
냄새가 나는부위를 해체하던중 50T 와 150T 아이소핑크 사이에 결로 같아보이는 수분이 발견되었습니다.(못의 열교현상으로 인해 발생되었을것으로 추정됩니다.)(해체하던날이 7월 중순으로 왜 결로가 생겼는지도 의문입니다..)
해당부위 50T 아이소핑크를 해체하자 150T 아이소핑크 겉 표면에 사진과같은 균열과 균열사이에 노란색이 뭍어있었고 해당부위에서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쇠가 녹슨 냄새같은..)
냄새가 나는곳을 찾았지만 시공사는 정상적인 자재냄새이고 해당냄새가 천장을통해 나올리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해당 현상을 보신적이 있는지, 의견을 듣고싶어 질문올립니다..!
다만 그 것이 냄새를 낸다면 당연히 천장을 통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것은 천장의 벽쪽 일부를 절개해서 그 속의 상황을 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벽의 틈새가 천장 속과 연결이 되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