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창틀 아래쪽 벽지 부풀어요.

G shifeng16 9 131 07.31 18:32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장마에 비가 많이 올때까지만 해도 비가 크게 샌 흔적이 없엇는데..요즘 비도 안온지 일주일 넘었는데 사진과 같이 벽지가 비샌것처럼 보이네요. 만져보면 젖은거 같지는 않고 습한 느낌이에요. 혹시 전에 비가 많이 와서 어딘가 고여서 흘러 내리는 것일가요? 아니면 그낭 장마철 습기때문에 이런걸가요? 곰팡이도 핀거 같아서요.

Comments

M 관리자 07.31 23:26
안녕하세요.
형태로는 누수로 보이나, 비가 그친 후 일주일이 지나서 생겼다는 것과, 물기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아서 습기의 결과일 것 같습니다.
다만, 이대로 결론을 내리기는 석연치 않기에, 삼사일 정도면 지켜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G shifeng16 08.02 09:29
답변 감사합니다. 만약에 누수라고 확인되면 어디가 문제일가요? 창틀 코킹은 22년도에 새로 했습니다.
M 관리자 08.02 09:41
물은 항상 외부에서 들어오므로, 비록 22년도에 새로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에서 코킹이 들뜬 부분이 있는지, 균열은 없는지를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G shifeng16 08.02 10:30
네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여쭤볼거 있는데요. 지금 이 부분이 겨울에 외창은 조금 열어놓고 내창 닫을때 보면 물방울이 맺히더라구요. 외창 내창 다 닫으면 또 물방울이 안 맺히구요. 이런 경우는 결로라고 봐야 하는건가요?
M 관리자 08.02 10:36
네 결로입니다.
G shifeng16 08.11 17:36
안녕하세요. 몇일 지켜본 결과 창틀하고 벽지 사이에물방울이 맺히는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비가 한번 온적이 있긴 하나 많이 안와서 비새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제습기를 조금 틀면 마르기는 끄면 또 물방울이 생깁니다. 이건 결로 확실한건가요? 결로라면 어떻게 해야할가요?
M 관리자 08.12 21:06
만약 해당 벽이 에어컨 바람을 직접 받는 곳이고, 에어컨을 꽤 장시간 틀어 놓는 것이 아니라면, 이 곳은 결로가 생길 위치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누수라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G shifeng16 08.13 20:35
에어컨은 작년까지만 해도 12시간정도 틀었는데 올해는 하루 거의 20시간 돌리고 있습니다. 요즘 비도 안오고 문제는 오후 해빛 많이 받을때 축축하고, 저녁에는 또 서서히 마르고 있습니다. 만약에 누수라면 윗집 문제일까요? 아니면 저희 외부에 코킹 문제일까요?
M 관리자 08.13 21:08
비와의 연관성이 전혀 없고, 창틀 위쪽에는 흔적이 없다면 윗집의 문제로도 보이지 않습니다.
창문 아래 벽지를 일부 절개해서 그 안의 상황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