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시공문의입니다.

G 퐌낼리잭슨 3 131 07.21 13:44

안녕하세요 새로 건물을 지은지 3년이 되었습니다.

요즘 비로 인하여 창문에 누수가 생겨 문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설계당시에 설계사님이 이건창호 제품이 결로 및 방음에 좋다고 추천을 하셔서 

두번생각 안하고 바로 오케이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진짜 후회하고 있습니다.

방음 및 결로에 취약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누수로 인해서 더 스트래스 받고 있습니다.

사진을 첨부해 드리니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시공시 저렇게 옹벽 창문 와꾸에 몇십센치씩 띄우고 시공하는게 맞는건지 여쭤보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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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 관리자 07.21 16:08
정상이지 않습니다.
구조체의 품질 (크기, 길이 등)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창문을 맞춘 결과입니다.
이런 경우는 창호 회사에서 시공사에게 크기를 보수해 달라고 합니다만.. 이 것도 옛날 이야기이고, 지금은 서로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다만 핵심은.. 이렇게 창틀을 시공한 이후로, 틈새에 어떤 조치를 했고, 외부의 방수를 위해서 어떤 시공을 했는지를 따져 보아야 합니다.
G 퐌낼리잭슨 07.26 00:02
그럼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보수하는게 좋을까요?
마감은 다 되어있는데 밖은 붉은 벽돌로 마감되어 있고
안은 석고보드로 떡가베 되어있습니다. 창하고 옹벽사이를 뭘로 보수를 해야 할까요 ㅜㅜ
모든 세대가 저런식으로 되어있어서 보수해야 하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라 너무 힘듭니다.
M 관리자 07.26 03:34
마감을 뜯어서 메워야 하는데, 보수의 방법은 아래 글에 나온 것처럼 외벽의 벽돌을 뜯어야 합니다.
비록 시공사의 저항이 커도, 누수가 된 다음에 하는 것 보다 낫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

다만 다행히 외벽 마감이 붙기 전에 창틀을 끼웠기에, 외부에 방수테잎 혹은 실리콘 떡칠 등의 조치가 되었다면, 내부의 마감만 절개해서 그 안을 보시고 어떻게 할지를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