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서 악취가 나서 문의글 올렸엇는데 천장과 샤시 옆을 일부 개방해서 원인을 찾았는데 샤시 바로 옆에 시멘트가 사진처럼 젖어 잇고 거기에 붙은 실리콘에서 엄청 심하게 납니다
제가 궁금한건 해결방법입니다 샤시는 뗄수 없다고 하고요 샤시 주변 실리콘을 제거하고 주변 떼어낸 부분 단열재만 다시 하고 폼이랑 실리콘을 새로 해준다고 하는데 그러면 냄새가 제거가 되는걸까요? 샤시나 단열재에도 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단열재 전체교체는 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신축이라 as센터에서 하자보수를 해주거든요 그리고 실리콘을 떼고 환기를 시켜 냄새를 빼고 그 다음에 저 시멘트를 최대한 말리고 작업을 진행한다는데 혹시 도움이 될만한 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리고 싶어 여쭤봅니다 실리콘은 엄청 얇게 손으로 그냥 떨어질정도로 저 시멘트 젖은 부분과 밀착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샤시 외부코킹도 쏴달라고 해야겠죠? 딱 저기만 젖은것도 원인을 모르겟어요 이 더운데 에어컨도 못쓰고 공사까지 진행되서 집이 집 같지가 않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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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실리콘을 제거 한 후에, 탈취제를 뿌리고 이틀 정도 지나서 냄새가 완화되는지의 양상을 보시고 단열재의 일부까지 제거를 할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 정도 지나도 냄새가 난다면 AS센타도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젖은 것은 창틀 하부의 구멍을 의심해야 하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외부의 보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혹은 창틀 하단에 나사못 머리 등을 통해서 소량의 물이 들어간 것일 수도 있습니다.
탈취제는 샤시 옆에 실리콘 떼고 그 젖은 시멘트 부위에 뿌리시라는 말씀이시죠? 샤시 가장자리 부분도 닦아냐 하지 않을까요? As에서 안해주면 저희가 직접 닦기라도 해보려고요 ㅜㅜ 락스 풀어서 닦으면 될까요? 외부코킹도 크랙이 좀 보여서 해달라고 햇더니 시멘트 저기만 젖은것은 외부코킹 문제가 아니라고 안해주려고 합니다 그래도 강력하게 외부코킹은 요청하려고 합니다 창틀 하부 구멍은 2번째 사진의 구멍 말쌈하시는 걸까요? 그건 어떻게 확인하면 될까요? 지금 장마가 심해서 창틀 주변 철거만 하고 다시 작업하는것은 장마 후에 햇빛 좋은날 하는게 낫겟죠? 저기 샤시가 1월에 공사햇다는데 그때 젖은 상태에서 해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ㅜㅜ
실리콘은 저렇게 얇게 조금만 도포되어 잇는게 맞나요?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악취때문에 몇개월째 이러고 있는데 이번에 해결 꼭 하고 싶어서요 ㅜㅜ
락스 희석한 물을 이용하시면 되세요.
창틀에 물을 부어서 그 쪽으로 물이 나오는지를 보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