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현관 타일아래 습..

G 감사해요 3 175 06.05 20:47
현재 타층 누수로 집안 전체바닥에 습이 가득 합니다.

집안쪽은 가벽을 열어 건조중이구요

근데 현관 메지도 누렇게 떴어요 

타일을 얼른 열어서 말려야하나요? 

현재 신방장옆 가벽을 열어서 말리는중이라 그쪽으로 습이 방출될수있을것같은데

 자연적으로 습이 다 마르면 누랬던 메지가 하얘질까요?

 

 

신축 입주후 바로 누수터진거라 시공사에서 작업중인데 

요구하면 타일교체진행을 해준다고는했지만 

굳이 해야하는걸까 싶어서요..ㅠ 깨고 다시 붙이다 하자만 더 만드는게아닌지 걱정입니다.

마음같아선 메지만 긁어서 다시 바르고싶은데  이렇게하면 제가 손해보는걸까요..?

 

현관밖물기는 누수 확인차 1개 깨서 열어놨어요 

그래서 덕분에 바깥쪽은 좀더 빨리 마르고있긴합니다.


Comments

M 관리자 06.07 12:45
타일을 열어서 말리셔야 합니다.
줄눈이 다시 원상복귀 되지도 않겠지만, 너무나 많은 시간이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즉 다 마르기 전에 그 내부에서 곰팡네가 먼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일의 교체가 하자를 만들지는 않기에, 열어서 빨리 말리고 다시 마감을 하는 것이 장기간 건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G 감사해요 06.09 15:46
감사합니다.
타일 1개 열어두고 말리기로 결정했습니다!!
M 관리자 06.09 20:0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