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 위치
: 외벽(빨간 표시)과 면한 작은방 드레스룸
2. 결로 위치
: 작은방 드레스룸 천장에 달린 전등선과 스프링클러를 타고 물이 떨어집니다
3. 결로 발생 시기
: 겨울~봄 사이에 아주 추웠다가 날이 풀리는 시기에 매년 3차례 정도 발생합니다
4. 결로 증상
: 매회 한 컵 정도의 물이 천장에서 똑똑 며칠씩 떨어집니다
시공사에서 AS 1. - 외벽과 천장이 맞닿은 곳에 폼 작업
시공사에서 AS 2 - 주로 전선을 타고 전등쪽으로 물이 떨어지니 콘크리트 틈을 메꾼 것으로 추정
지난 겨울에는 스프링쿨러를 타고 물이 떨어져서 바닥이 흥건하게 젖었어요
석고보드가 과자처럼 잘 부스러져서 쉽게 뜯어냈어요
외벽과 면한 벽면 모서리 상단에 벅지 안쪽으로부터 곰팡이도 피기 시작했어요
시공사에서 저렇게 땜빵 처리만 해놓고 제대로 하자보수를 안해주면서 시간만 보내서 하자보수기간도 지나버렸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것도 아니고 겨울철 3차례 정도 간헐적으로 물이 떨어지고 지방이다보니 제대로 진단을 받거나 한 적이 없어요
올겨울에는 아예 천장 석고보드를 뜯어내고 어디에 물이 맺히는 지 제대로 관찰을 해보고 원인을 밝혀 공사를 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70
저희 집 천장에 송글송글 물방울이나 얼음 방울이 맺힌 흔적 없이 전선구멍 등 취약한 슬라브쪽으로만 아주 추웠다가 날이 풀릴 때 물이 떨어졌습니다
저희 집의 경우도 윗집 외벽과 단열재 사이가 얼었다가 녹는 과정에서 저희 집 천장으로 물이 떨어진 것으로 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