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 아파트에서 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엔
발코니 샷시 아래쪽 벽면에 누수자국이 남아 문의드립니다.
해당 누수건은 아파트 하자접수 신청으로 방문하신 AS기사님이 내벽&외벽쪽에 방수물질(!?)을 발라주긴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강한 비바람 후에는 어김없이 물자국이 벽에 생기며 누수가 확인됩니다. (반복될 수록 누수 자국이 더디게 마르는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요...)
하자처리 기사님이 간헐적으로 오시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본 누수건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의지가 없는 듯 보여 여기 계신 전문가님끼 고견 여쭙습니다.
이런 문제의 원인으로는 어떤 걸 예상해볼 수 있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은 어떻게 될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수는 안쪽에서 막을 수도 없고, 그럴 방법도 없습니다.
창문의 외부 쪽에서, 창틀과 벽이 만나는 곳에 시공된 실리콘실란트의 벌어짐, 뜯어짐 등의 문제가 없는지 부터 보시고, 외부에서 작업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