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당 층입니다.(5층)
2)실내 누수 흔적입니다.
3) 물의 흔적을 보면 요 단열재 사이 사이로 물이 떨어집니다. 물이 세서 마감재를 뜯어냈습니다. 2)의 에어컨의 우측 누수 자국보다 이쪽에서 물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4)
추측이 되는 원인으로는 1)옥상의 균열이나 실리콘 마감부실, 2) 외벽의 물 흡수, 3) 에어컨 관련
인데 1)은 옥상에 틈이 좀 있고 실리콘도 벌어져서 실리콘으로 후처리 시도를 해봤지만 비온 뒤에 또 물이 샜습니다.
저 사진 3,4번의 단열재 (사진 기준;원근법)위에는 에어컨 실외기 선이 연결되어 있는데 혹여난 외벽의 물이 매지(?)를 타고 들어와 이 구멍에 들어오는게 아닌게 개인적으로 추축을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외벽에서 물은 수직으로 떨어지는데 이게 비가 좀 오면 물이 매지에 흡수되어 내부로 이동할 수가 있을까요?
참고로 에어컨의 사용유무와 상관없이 비가 온 뒤 1~2일 후 증상이 나오고 또 이 현상이 입주 처음부터 그랬던게 아니라 최근에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 들은바로는 해당층의 다른집도 전에 물이 샜다고 합니다. 얼마나 어떻게 물이 샜지는 모르겠습니다. 2년정도 된 신축빌라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추가(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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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붕의 형식과 지붕 마감재가 무엇인지 파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런 마감재와 지붕형식이 무엇인지는 아직 모르겠는데 지인분 얘기로는 저 판넬(?)의 안에 솜같은게 있어서 물이 흠수되고 빠져나가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경우 누수의 원인은 크게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1,2번은 두겁석 바로 아래에서의 누수인데, 이 경우라면 상당히 다행입니다.
문제는 3번을 통한 누수인데요. 평지붕의 물이 이어치기를 한 부분을 타고 아래로 내려 오는 경우입니다.
단열재까지 들어내면 이어치기를 한 부위로의 누수인지가 비교적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게 안되면 아래 표시된 부분의 석재를 탈거해서 보셔야 하는데...
이를 떠나서.. 위의 1,2번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결국 3번이기에, 지붕의 전체 방수 공사를 건전하게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해결 못했지만 해당 내용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