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베란다 누수로 문의드렸습니다.

추가 문의가 있어 문의드립니다.

천장부터 시작된 물이 커튼박스까지 타고 간 상태입니다.

윗 집 누수업체에 문의해본 결과 부엌 온수배관 벨브가 느슨해져 교체하였으며

보일러 우수관 설치문제로 인한 부분음 수리를 완료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후로 집안에 누수는 더이상 없이 다 마른 상태이고

베란다 누수는 현저히 줄었으나

여전히 베란다 벽면은 말랐다 젖었다 하는 상태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비오는 날은 조금 더 젖는 느낌입니다.

윗 집이 협조적이지 않아 두 달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어느 업체를 불러 어느부분을 확인해 봐야하는지

우리집 점검을 해야하는 건지 답답합니다.

윗 집에서는

외벽 크랙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외벽 크랙때문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