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련 서론을 길게 작성했지안
하자의 가장큰 부분은 냄새와 막힘 입니다
큰틀에서 두가지 문제의 가장큰 원인은
하수의 구배에서 오는 하자들이 많이 차지합니다
그래서 시공 단계부터 신경쓰고 고려해야 하는데
설계및 현장시공 단계에서 고려하지 모한부분들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우선 내가 건축을 해야 한다고 할때 저에 생각에
전기 수도 진입로 등등은 알아보지만
내집에서 발생되는 하수는 어디로 보내지는 절대 고려 사항이
아닌 경우를 많이 봅니다
큰틀에서 하수는 공공 관로로 버리는 배수설비와
정화조를 이용한 개인 하수 처리 시설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방법으로 배출할지는 내맘대로 정하는 것이 아닌
관할 시구군청 하수과에서 하수처리 구역에서 정한 방법으로
시공해야 합니다
대부분 설계사무실 또는 현장소장님께서 저의 업체같은 곳에 설치 신고 단계에서 문의를 하는 분들이 많지만 준공시점에서야 문의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공이 완료되고나서 보니 일명 개판으로 시공후 준공 이빨로 준공 내달라는 분들이 있으시고 그러다보니
준공후 하자가 발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젊은 소장님들이나 건축주분들이 꼭 확인해 보시기 바라는 점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 하수 배출출 방법중 시관로에 배출 하는 배수설비 시공시
인접 시관로의 높이(레벨)를 꼭 체크후 기초 타설시 슬리브 높이를
고려 하셔야 합니다
연결하고자 하는 시관로 맨홀을 꼭 열어 레벨을 확인후 건축물에서 시관로까지 거리를 측정하여 구배를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2 하수 배출출 방법중 정화조를 이용하여 배출 하는 시공시
정화조를 냄세가 날것을 우려해 건물과 먼곳에 시공하는데
하수가 정화조에 유입시 고형물(건더기)이 잘 흘러 가야 하나
정화조까지 거리가 멀면 고형물이 잘 흘러가지 못하고
국문만 빠지고 고형문은 관에 남는 현상이 발생하여 부패로 인한 악취에 원인이될수 있습니다
정화조와 건축물에 보통 100미리 pvc로 시공하다보니 관로가 길수로 불리한조건이 되니 가급적 짧은 구간으로 설계하고
정화조에 악추는 자주 청소해 주는거이 유리하다 판단 됩니다
두가지 고려점이 문제가된 헌장사진을 다음 글에 올려볼까 합니다
핸드폰에서 사진 업로드가 안되서 사무실에서 다시 올리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