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점검때 안방 분합창 1번(방쪽부터 1번으로 칭함)의 하단과 유리가 깨져 행사후 조치한다는 메모가 있었고, 분합창 수직수평 불량으로 접수를 했고 오른쪽 하부창틀을 밟으면 찌그덕거려서 하자신청 했습니다.
ㅡ 4/4일 입주인데 일주일전쯤인데도 분합창 조치를 안해주고 있었고 면밀히 또 보다보니 창틀 가운데가 불룩 솟아있었습니다
ㅡ4/6일 토요일
찌그덕거리는건 창틀 아래를 파내고 폼을 쏴서 해결했는데 시공하신분은 본인은 틀을 낮추는건 못한다.그리고 수평을 재보면 가운데 높은 부분이 좌우 끝부분보다 2미리 정도 높은거라 창문을 못 끼울 순 없다해서 폼만 쏘고 수평은 그대로인채 찌그덕 거리는것만 마무리를 했습니다.
재발주된 창문만 잘 끼우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ㅡ4/12일 금요일
창문 1번을 끼우기위해 창문 3번과 4번은 수월하게 빼냈으나, 창문 2는 겨우겨우 끼워 넣었는지 굉장한 가격을 여러번해서 창틀 까짐 감수하고 겨우 빼냈습니다.그 때 창틀이 2번이 3,4번 보다 조금 더 높고 1번이 2번보다 더 높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수평을 맞추는게 기본인데 자이측에선 재시공 없이 대안으로 1번과 2번 분합창을 5미리? 정도 작게 제작해서 달아준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2미리라고 했던게 어제 재보니 4미리 차이가 나고(100퍼센트정확하진 않아요)
사검업체에선 수직수평 불량이랬는데
수직은 또 잘 맞는건지요ㅠㅠ
창짝을 강제로 끼우는 과정에서 창짝이 깨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이 창짝의 높이를
줄이는 것만으로 해결될 사항은 아닙니다.
수리방법으로는 창틀의 하부 사춤을 제거하고 수평을 맞추는 방법이 있으며 난이도가
높은 작업은 아닙니다.
답변 내용을 보니 정말 막혔던 부분이 뻥뚫리는 기분이 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