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구축탑층입니다.
새벽마다 냄새가 나고 천장 결로가 있음이 확인이 되어,
틈도 막고 단열도 하려고 살펴보고 있습니다.
아래 글을 잘 읽어 보았고
위/아래 집, 옆 집의 사소한 소리 또는 냄새가 들어와요. (phiko.kr)
참고하여 시공하려고 하는데,
수성연질폼 사용이 많더라구요. 거기서는 기밀성이 탁월하다며 홍보를 하던데
<3. 그러나 위에 언급된 것 처럼.. 2mm 이하의 작은 틈새는 폴리우레탄폼으로 메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는 차라리 실리콘 실란트로 막는 것이 더 낫다.>
2mm이하 작은 틈새는 메워지지 않는다라고 기재해놓으셔서 수성연질폼 단열시공 위에 쫙 뿌리면 냄새차단과 단열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기는 어려울까요??
이런 부분에 실리콘이 벌어지는 것 같아 조적틈에서 흘러나오는 냄새가 들어오는거 같아 연질폼 시공 고려중입니다.
그러므로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고, 충분히 건조시킨 후에 실리콘으로 마감을 하는 것이 최선 같습니다.
블로그들 보니까 천장이 거의 꽉 차게 뿌리긴 하던데 저희집 화장실 위는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