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tVOC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 전체의 합으로
에프킬라, 물파스 등 휘발성 제품을 사용하거나 알콜 등이 주변에 있어도 올라갑니다.
혹은 인근에서 무언가 태우거나 제초제를 주는 등 야외 활동으로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너무 다양하기에 명확하게 답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컴포벤트 컨트롤패널을 확인하여 환기가 원활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tVOC는 센서반응에 시간이 좀 걸림으로 해당제품을 이동하신 후 지켜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잡자재님이 언급해주신 스프레이 살충제, 물파스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아세톤(네일폴리시 리무버), 에탄올(각종 살균티슈, 살균스프레이, 주류 등) 등 휘발성 유기물질은 다양합니다.
청소용 물티슈에도 살균과 보존 목적으로 소량의 휘발성 유기물질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번 꾹~ 누르면 계속 나오는 형태의 스프레이는 내부에 LPG 같은 휘발성 유기물질을 기반으로 합니다. (에프킬라 같은 스프레이 살충제가 대표적인 예 — 액상 살충제 스프레이와 프로판 가스가 섞여서 분출)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야 하는 수동 스프레이가 아닌 한 번만 누르면 되는 자동 스프레이는 거의 이런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