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관팬트리(외벽쪽 위치) 하자 문의

G 김연 1 523 2024.03.18 02:26

안녕하세요

신축아파트 2년미만

 

1.하자현상: 

 현관팬트리(외벽위치)  바닥 물고임/벽체 벽지 물 흐름(  물 흐른것과 같이 물 흐른 흔적이 있고 손으로 만져도 물기가 만져짐)

 

2. 조치:

폼을 벽면/바닥에 맞닿는 벽면 모서리에 쏨

 

3.결과

벽면 벽지 물 흐름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바닥에 이슬고임,물 고임은 있음

 

*열화상카메라 촬영 결과 

폼을 주입한 벽면(물흐름이 없어진곳)과 바닥 모서리부분이 온도의 차이가 남. (사진 첨부)

 

바닥의 온도(바닥모서리부분) 낮게나오고

(모든 바닥이 그런건 아니고 물이 고이는 바닥만 색이 다르고 온도차이가 남) 벽체부분(하자없는벽체 온도15.9~16도/외부온도1~3도/내부 온도24도)

내부습도 60%이하 /환기도 잘 시킴

 

*문의:

추후 벽면 단열부분만 뜯고 재시공하면 하자가 잡힐수있늣 부분인지..아님 바닥의 문제로 다른 방법을 찾아야할지 문의드립니다.(바닥은 폴리싱타일임)

 

#단열업체 견적시 200만원정도(1평 미만)예상


 

 

 

 

Comments

M 관리자 2024.03.18 14:34
안녕하세요.

아파트의 현관 바닥에는 단열재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준공 2년 이내라면 콘크리트 초기 건조수분이 더해져서, 실내 습도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두가지가 더해진 결과로 보이며, 벽면은 단열의 보강 또는 누락부분의 보완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나, 바닥은 해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이 문제는 3년차가 지나가면 습도가 안정화되면서 현상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벽면만 손을 대시고, 1~2년 동안은 온습도계를 거실에 놓으시고, 겨울철 실내 습도가 건강습도 (40% 내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