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방바닥을 밟으면 소리가 납니다

G 이루 3 871 2024.03.16 17:16

손바닥으로 눌러도 소리가 나는데요

 

도르르르 같은  구슬 굴러가는소리나 나무가 짓이겨지는 쩌저저적 하는 소리도 납니다  쌔게 누를수록 더 나요

 

주방 싱크쪽인데 계속 거슬리네요

보일러를 안틀다가 틀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단독주택 이고   나무마루가 아니고 비닐장판  입니다


손으로 눌러도 소리가 날 정도면 크랙이 심하겄구나 그 부위를 드러내고 다시 몰탈을 부어서 보수 하려고 했는데 장판을 열어보니 크랙이 별로없어서 이걸 어떻게 하면좋을지 질문드립니다

 

일반인이라  전문장비가 없고 크랙사이로  빠루나 해머드릴을 집어넣어 몰탈을 제거 하려고 했는데   사진처럼  생각보다 크랙이 없어서 괜히 건들었다가 일이 커질까봐  소리를 없애는 방법 질문드립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4.03.16 17:15
말씀하신 것 처럼... 표면의 균열이 없기에 손을 당장 대기는 쉽지 않습니다.
굳이 한다면 드릴로 배관을 피해서 구멍을 내고 그 구멍으로 수평몰탈이나 에폭시를 주입하는 것인데요.  일이 너무 커질 수도 있고 구조적 문제는 아니므로... 일단은 그냥 사시다가 무언가 다른 곳을 고칠 일이 있을 때 손을 대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G ㄹㄱㄷㄱㄷ 2024.03.17 02:34
관리자님 답변 고맙습니다

방치하다가 면적이 넓어지고 바닥이 꺼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ㅠㅠ
M 관리자 2024.03.17 11:12
꺼질 정도는 아니고, 면적이 더 넓어지지는 않을 거여요.
영 신경 쓰이면, 구멍을 내는 것 보다는.. 바닥의 일부를 깨서 채우는 방법이 현실적인데... 그 역시도 꽤 지난한 작업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