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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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상가건물 벽돌마감 창호 주변부 열반사 단열재 파손 및 물 먹음
김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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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16:47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 3층 상가건물을 직영으로 도급하여 짓고 있는 건축주입니다.
저희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화스너방식의 창호와 고벽돌 조적마감의 건물입니다.
벽돌조적후 지붕의 방수포 작업과 물통의 시공이 제대로 안되어 많은 비가 조적과 콘크리트 사이 공간으로 내려오며 사이에 있던 창호주위 열반사단열재 이중시공한 곳에 한달이상 물이 고여있었던 상황입니다.
문제가 없던 창호에 누수가 있어 확인하던 중 창호주위에 물이 다량의 물이고여있었고 이 다량의 물로 창호주위 시공이 파손된 상태였습니다.
벽돌 제거하는 현장에서 열반사단열재가 물을 머금어 짜면 물이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다시 벽돌조적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전에 단열재를 다시 시공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모세관현상으로 물이 빠지니 단열성능에 문제가 없는지..궁금합니다.
그 결정은 오로지 담당 설계사무소와 건축주가 상의해서 결정할 사항입니다.
물론 지금의 상황이 문제가 이미 노출된 상태이고, 재시공할 때 주의할 점이라든가, 또 다른 단열재를 사용하면 어떻냐 든가 하는 것은 언제든지 답변을 드릴 수는 있겠으나, 현장의 경과 과정을 전혀 모르고, 현장의 상항을 모르는 제3자의 입장에서 재시공되어야 한다, 말아야 한다라는 답변은 선을 넘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