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7년 차 된 아파트이고, 새로 이사를 해서 들어왔습니다.
문을 열고 닫을 때 천장에서 쇠소리가 나는데, 여러 글들을 보았을 때에는 기압차에 따른 소리로 이해됩니다.
사진 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의 천장을 눌러볼 때에도 문을 열고 닫을 때 나는 동일한 쇠소리가 조금 더 크게 나고, 검은색 동그라미가 스프링쿨러인데, 초록색 표시한 부분의 주변과 하얀색 가운데 전등을 볼 떄에 창호쪽으로 쇠 소리가 납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내시경으로 확인했을 때에 석고보드를 뜯어야 하는데, 내시경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워서 석고보드를 많이 뜯어야 할 수도 있고, 그 부분을 뜯은 후에 문제되는 부분을 해결한다고 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관리사무소 말처럼 석고보드를 뜯어내고 해결하는 법밖에 없을지 궁금합니다.
이사한 지 이제 1주일이 조금 넘었고, 도배도 새로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경량철골 천장인데, 어딘가에서 맞물림이 헐거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사람 몸 하나 정도는 들어갈 구멍을 내야 보수가 가능한 것이 맞습니다. 혹은 자연스레 사라지기도 하는데, 다 그런 것도 아니라서요.
그래도 보름에서 한 달 정도 지켜 보시고, 그래도 유지된다면 그 때 보수를 위한 철거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철거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긴 합니다.
아직 소리가 나는 걸 봐서는 문제가 있고, 관리자님 말씀처럼 사람 몸 하나 정도 들어갈 구멍 내서 뜯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천장형 에어컨이 달려 있지 않은 일반 아파트에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