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도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_ _)
이곳저곳 검색해봤는데 비슷한 시공 사례를 찾기가 어려워서 여기에 여쭙니다.
저희집 샷시 데코? 부분이 나무로 되어있는데요, 여름이라 습기를 먹었는지 휘어져서 이거 괜찮은건가 하고 질문드립니다.
현재 제 방 샷시 천장 부분입니다.
저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나무가 휘어져서 생긴 공간인데요, 아래에서 위로 누르면 들어갔다가 손을 떼면 사진처럼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제 방이 북서향이기도한데, 습기가 차는 원인이 저거 일수도 있나요? 아니면 여름에는 원래 이렇게 습기가 차는 걸까요?
그리고 거실쪽도 질문이 있습니다.
샷시 왼쪽 벽면 사진입니다.
샷시 아래쪽 사진입니다.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콘크리트입니다.
입주할 때부터 저 상태였는데, 분양사분이 아무 문제 없다고 했었거든요. 실리콘으로 막아달라고했더니 그러면 습기가 차서 문제가 생길거라며 안하는게 맞다고 하였는데요, 문제가 없는게 맞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몰딩이 휜 것이라서 시각적인 하자일 뿐, 습기 등과는 무관합니다.
휜 부분은 펴질 수 있게 다시 고정을 해야 하고, 나머지 부분도 실리콘 마감을 하시면 되세요. 습기가 차는 것하고는 연관이 없는 부분입니다. 그저 귀찮음을 에둘러 표현했다고 보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