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2년이 좀 넘은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처음엔 현관문 오른쪽 상부에 실 크랙이 발생하였는데 좀더지나 왼쪽에 좀더 큰 크랙이 발생하여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2년이지나 하자접수도 안되고 관리소에 문의해야하는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처리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계속 그냥 두자니 신경이 계속쓰이네요.
구조의 하자는 10년이므로, 이 균열이 구조적 하자라면 아직 한참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다만 구조적 균열은 아닙니다.
문 옆은 콘크리트와 몰탈의 이음매 균열이고, 모서리는 애매하기는 하나 흔한 균열 중 하나입니다.
위험한 균열은 아닙니다만, 그냥 두시는 것 보다는 V커팅 후에 퍼티 등으로 메우고 도장을 하시는 것이 좋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