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문의드립니다.
신축아파트로서 벽지 곰팡이 때문에 확인한 결과 바닥에 물이 차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시공사측에서는 공사 중 생긴 침수가 원인(아래층과의 우수관 막힘) 이라고 하나, 고층에서 우수관문제로 침수가 발생하는것이 이해가 되지않아 이것저것 누수검사를 하였으나 정확한 누수원인을 추가로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현재 집 바닥을 일부 파서 경과를 보고있는 상태입니다.
문의사항은
1. 전체 기포층 및 방통 재시공을 할 경우 10층 이상 고층인경우 기계로 어려울것 같은데 원래상태처럼 완벽한 시공이 가능할까요. 방통 재시공 중 또다른 문제가 발생할까 걱정입니다.
2. 일부 바닥을 파놓은 상태로 이 부위들이 바짝 마르면 전체 바닥면도 어느정도 말랐다고 추정할수있을까요? 추가 누수가 없다는 가정하에 다시 덮는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2. 방통 재시공의 경우 일반인이 아닌 전문가의 검사확인이 필요할것 같은데 이러한 전문가는 어떤 분야로 검색하는지 등 연락방법이 궁금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기포는 불가능하고.. 방통도 현장 비빔 방식이어야 합니다. 결과의 품질은 그 구성에 있지는 않으므로, 누가 어떻게 시공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2. "바짝"이라는 표현도 정성적이라서 답변은 어렵지만... 투명비닐을 덮고 난방을 하루/이틀 정도 해도 비닐에 습기가 차지 않으면, 마감을 할 수 있는 수준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불행히도 찾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고요..
기포가 불가능하다는건 아예 시공이 안된다는말씀이시죠?
그럼..기포층이 없을경우 같은효과를 보기위한 다른수단이 있을까요?
아님 기포층을 제외한 방통만 철거 가능할까요?
다시 한다면.. 철거는 기포까지 되어야 해요. 기포층에서 가장 많은 물을 먹고 있기 때문에...
기포를 생략한다면 단열재 두께를 두껍게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