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알루미늄 창호의 유리 질문

안녕하세요

신축 아파트의 부대복리 시설의 창호가 모두 알루미늄합금제 창호입니다.

질문1. 영상을 보면 유리(복층유리)의 사이즈 그러니까 협회 자료에서 PVC창호 처럼 창틀 안으로 안들어 가고 짧게 전체 창호들이 시공되었습니다. 위 아래는 창호로 들어갔는데 양 옆 가로의 사이즈가 짧아서 창틀 안으로 안들어가고 코킹으로 마강했습니다. 당연 코킹을 손톱으로 눌러서 보면 날카로운 유리의 끝이 느껴지고요 알루미늄 창호는 어쩔수 없나요? 전문가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질문2. 같은 알루미늄 창호입니다  복층유리인데 어떤건 알루미늄 간봉이 들어갔고 어떤건 유리사이에 검은 코킹으로 채운거 같은게 있습니다. 간봉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진에 첨부했지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유리 사이에 코킹으로 채운거 같은데 문제 없는건지 전문가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당연 아르곤 가스가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질문3. 측면에 셋팅블럭이 안들어 갔던데 이것도 알루미늄창호는 안들어가는건지 궁금합니다.

 

자꾸 질문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G 쩌러짱 2023.02.27 13:29
첨부자료에  영상을 설명하면  외부쪽에는 코킹이 되었지만 안쪽에는 코킹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리가 짧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전체가 다 그런상황입니다.
2번째 첨부파일 사진은 첫번째 첨부파일 영상으로 인한 코킹이 찢어짐이 발생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3번째 사진은 같은 복층유리인데 간봉이 아닌 검정 실리콘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정확하게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참고하시고 전문가님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G TBWD 2023.02.27 21:13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프레임이 어떤 종류이냐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프레임의 역할은 유리에 풍하중이 결렸을 때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상식선에서 보시면 되실 것 같구요..

검정실리콘으로 보이는 것은 TPS 간봉으로 추정됩니다.
M 관리자 2023.02.28 20:33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은 고정바와 캡방식으로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레임은 캡방식은 채택하고 있는데요. 유리를 먼저 낀 다음, 유리를 잡아주는 외부 캡을 나사못으로 고정을 하는 방식입니다.
우리가 보통 커튼월이라고 부르는 모든 알루미늄프레임이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고정바 방식은, 캡이 없는 방식입니다.
예전에 스텐레스 고정창과 같이 프레임 중간이 홈이 파여져 있기는 하나, 유리를 작게 제작해서 끼워야 들어가는 형식입니다.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수준의 프레임이긴 합니다.

올려 주신 사진으로는 캡방식인지 고정바 방식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유리가 작다면 고정바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캡방식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겉으로는 나사못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http://www.eastwestcnt.com/img/sub/competition05.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