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3개가 북향인듯한데요
제일 끝방이 외벽라인 같은데 현재 외부기온 -0.6도
끝방 온도 9.7도
발코니 8도
다용도실 6도
다른방 15도 16도
안방 19도 입니다
난방 안했을경우요
끝방은 온도가 너무 낮아 발코니와도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난방하려해도 난방비가 너무 많이나와요...
단열엔 이상 없는지 알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내년 1월말이 2년째 되는 신축 아파트인데 열화상카메라 요청해도 없다고만 하네요
지난번 신축도 열화상 안해주다가 안방쪽 실외기실 벽면 폼불량으로 단열안된거 잡아서 저렇게 온도가 낮음 문제 있는거 아닌가 해서요
아니면 1층이라 더 온도가 낮은걸까요? 지하에 피트랑 지하주차장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단열의 하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 온도만으로는 하자를 입증할 수는 없습니다.
난방을 하는 상태에서 열화상카메라를 사용하거나, 석고보드를 철거해서 그 속의 단열 공사 상황을 확인 알 수 있습니다.
온도차이가 정상의 범위 내에 있다고 볼 수는 없으나, 그렇다고 아주 비정상적인 차이는 아닙니다.
삼면이 외벽이고 지붕이 있는 이층방에 외벽 단열 두께가 EPS2종3호200mm(U=0.16), 지붕 G/W 40K 250mm(U=0.13) 로 했는데도 다른 방에 비해 온도가 3~4도 정도 낮게 나오더군요.
처음엔 뭔가 잘못 된 것으로 오해하고 창호와 천정 모서리에 열화상도 찍어보고 했는데 다 이상이 없었습니다.
설계도를 검토하다 그럴 수 밖에 없음을 알았고, 다른 방보다 보조난방을 좀 써야 할 것으로 조언하고 끝난 경우가 있었습니다.
가능할까요?
방난방하고 몇도정도로 하고 확인하면 될까요?
붙박이장 있는 면도 단열확인이 가능할까요?
몇도 차이가 있어야 단열이 문제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붙박이장 속의 물건을 꺼내서 뒷면의 온도를 찍어 볼 수는 있는데, 실제 외벽의 온도를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모서리는 그 자체로 실내벽 중간의 온도보다 2~3도 정도 낮습니다. 그 보다 현저히 차이가 난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