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두겁관련, 재문의 드립니다. 댓글이 2개 이상 달린 글은 수정할 수 없다고 팝업이 떠서 사진 추가를 못하였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글들을 보고 현장에서 진행되는 두겁 시공을 보고 있는데요. 두겁에 경사도도 없고, 기본이 안되어 있는 시공인것같아서요. 단순 철판을 접어서 용접? 을 해서 이어놓은데다가 난간도 두겁에 타공을 해서 해놓았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될거같다고 수차례 얘기를 해도 전혀 문제없다고 얘기하는 바람에 더 이상 진전이 없는데요. 저렇게 시공한다면 두겁으로의 누수는 위험도가 매우 높은 편일까요? 보완을 한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지요.
조적 - 외단열 - 트러스 - 석재 위를 추가적인 공정 없이 철판을 구부려 덮은 형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