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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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걸레받이 뜨도 보니 우측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하부 벽돌우측은 하나로 쌓고 그위는 폼인데 물이고여있어요 손으로 만져보니 물이 나옵니다.
처음에 여쭈었던 누수가 보이던곳인데 예상대로 썩어있네요.의문인건 바닥을 저렇게 마감하는게 정상인건지도 궁금합니다.
뜯고보니 애시당초 저 아이소에 단열은 엉망이고 합판도 다 곰팡이에 썩었습니다.
미장을 아예 안했어요ㅜㅜㅜ
줄뜯자마자 손바닥 대어보니 물이 고여있고 샷시하부에서 전체적으로 물고임 있었던거 보여집니다.
벽돌은 왼쪽을 두개쌓다가 벽돌이 모자랐는지 우측은 왜저런건지요ㅜㅜ기울어져 있어요
샷시 시공한지 작년 10월에 했고 뜯어보니 상태가 더 심각한듯 보여집니다.
창호 하부의 마감은... 불행히도 창을 뜯고 다시 설치하시던가 이에 준하는 수준의 조치여야 합니다.
즉 새로 설치를 하던가, 처져있는 오른쪽을 유압잭으로 들어 올리고, 그 하부를 시멘트벽돌+몰탈로 견고하게 다시 받춰 주어야 하고, 표면은 깨끗이 미장을 한 다음 단열조치가 따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 부위는 결로가 생기기 쉬운 부위이기에 목재합판은 안되고, CRC보드 또는 전방수석고보드 등으로 마감이 되어야 합니다.
네 저는 정석인 사춤은 잘 모르나 찾아보니 말씀하신 미장이나 단열조치가 있어야하는걸로 보여지는데 샷시본사는 기울어짐이나 하부마감이 보통 저 정도는 다 하는 시공이라고 하시네요
벽돌두개하다 하나도 한다고 하시는데 그냥 억지라고 밖에 안 보여집니다..
오늘 오전 소나기가 잠깐 왔는데 열어보니 벽돌하부로 물이 바로 들어왔더라구요